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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초비상사태, MLS 우승 못합니다…메시+레반도프스키 GOAT 듀오 탄생 가능성 "인터 마이애미 적극적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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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초비상사태, MLS 우승 못합니다…메시+레반도프스키 GOAT 듀오 탄생 가능성 "인터 마이애미 적극적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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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가 엄청난 슈퍼스타를 추가할까.

스페인 마르카는 17일(한국시각)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고 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2026년을 앞두고 메시와 함께할 차기 행선지로 인터 마이애미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재계약이 보류된 가운데, 인터 마이애미는 이미 레반도프스키 설득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폴란드 출신 스트라이커 역시 바르셀로나와 재계약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37세라는 나이가 부담 요소이기는 하나, 자유계약으로 영입 가능한 레반도프스키급 공격수는 여전히 매력적인 선택지다. 레반도프스키는 커리어 마지막을 향해 가는 선수에게 매우 매력적인 목적지인 마이애미와 강하게 연결되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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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와 재계약을 체결해야 하는지 고심하고 있는 중이다. 레반도프스키가 이번 시즌도 17경기에서 8골 2도움으로 여전한 기량을 과시 중이지만 1988년생이라는 나이가 부담이다. 언제 하락세가 찾아와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와의 시간을 이번 시즌에 마무리하고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싶어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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