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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아웃' 부상 참고 강등 위기서 팀 구해낸 네이마르, 월드컵까지 재계약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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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아웃' 부상 참고 강등 위기서 팀 구해낸 네이마르, 월드컵까지 재계약 유력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네이마르의 재계약이 유력하다는 소식이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간) "산투스는 네이마르와의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협상은 막바지에 이르렀다. 기존 계약은 이달 말에 만료된다. 네이마르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네이마르 시니어와 산투스 보드진이 이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를 떠난 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맹활약하다가 2023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알 힐랄로 이적했다. 천문학적인 연봉을 수령했지만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뛰지도 못했고 1년 반가량 통째로 날렸다. 알 힐랄에서의 공식 출전 기록은 7경기 1골 3도움. 알 힐랄은 네이마르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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