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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에게 얼음 던진 '레알 수비수' 뤼디거, 6경기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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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에게 얼음 던진 '레알 수비수' 뤼디거, 6경기 출장 정지

[세비야=AP/뉴시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 2025.04.27.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독일)가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영국 매체 'BBC'는 30일(한국 시간) 스페인왕립축구연맹(RFEF)의 2024~2025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징계 보고서를 인용해 "뤼디거가 심판에게 얼음을 던진 혐의로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레알은 지난 27일 스페인 세비야의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라 카르투하에서 FC바르셀로나와 2024~2025시즌 국왕컵 결승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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