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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게 얼음 던지며 위협한 뤼디거, 6경기 출전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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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에게 얼음 던지며 위협한 뤼디거, 6경기 출전정지 징계

안토니오 뤼디거(왼쪽)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주심에게 얼음을 투척하며 위협한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가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축구협회는 뤼디거에게 심판을 향한 위협적인 행동으로 6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을 부과했다"고 보도했다.

뤼디거는 지난 27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4-25 국왕컵 결승 도중 심판 판정에 격분해 주심에게 얼음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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