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아시아 팀이 1승 제물' 설정…28년 만의 월드컵 출전 유럽팀, 한국과 맞대결 발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아시아 팀이 1승 제물' 설정…28년 만의 월드컵 출전 유럽팀, 한국과 맞대결 발표
오스트리아 대표팀/게티이미지코리아
2025121621075115579_l.jpg
랑닉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북중미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유럽의 오스트리아가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오스트리아 대표팀의 랑닉 감독은 16일 오스트리아 매체 쿠리에르 등을 통해 북중미월드컵까지 대표팀 운영 계획을 전했다. 오스트리아는 2026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H조에서 6승1무1패(승점 19점)를 기록하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루마니아 등을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해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오스트리아는 지난 1998 프랑스월드컵 이후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했다. 오스트리아는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J조에서 아르헨티나, 알제리, 요르단과 대결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