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니킥→폐에 구멍+갈비뼈 골절' 인간승리 아이콘 쓰러졌다…"숨쉬기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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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충격적인 부상이다. '인간승리 아이콘' 댄 번(33·뉴캐슬 유나이티드)이 갈비뼈 골절과 폐 손상으로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이 불가피하다.
영국 매체 'BBC'는 16일(한국시간) "번은 갈비뼈가 부러지고 폐에 구멍이 뚫리는 부상을 당했다"며 "더비 경기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그는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번은 지난 14일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전반전 도중 노르디 무키엘레(선덜랜드)와 경합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공을 다투는 상황에서 무키엘레의 무릎이 번의 옆구리에 강하게 들어갔다. 주심은 무키엘레에게 옐로카드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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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 유나이티드 수비수 댄 번(왼쪽)이 상대 선수에게 태클을 당한 뒤 쓰러져있다. /AFPBBNews=뉴스1 |
영국 매체 'BBC'는 16일(한국시간) "번은 갈비뼈가 부러지고 폐에 구멍이 뚫리는 부상을 당했다"며 "더비 경기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그는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번은 지난 14일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전반전 도중 노르디 무키엘레(선덜랜드)와 경합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공을 다투는 상황에서 무키엘레의 무릎이 번의 옆구리에 강하게 들어갔다. 주심은 무키엘레에게 옐로카드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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