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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자친구 버리지 말걸' 감싸고만 도는 감독, 1등팀서 최악의 부진…9월 이후 고작 1골 "1250억 기대에 부응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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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자친구 버리지 말걸' 감싸고만 도는 감독, 1등팀서 최악의 부진…9월 이후 고작 1골 "1250억 기대에 부응 못 해"
사진=SNS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여자친구와 결별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을 선택한 빅토르 요케레스가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영국 더스탠다드는 15일(한국시각) "조용한 경기력을 보인 빅토르 요케레스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라며 "지난 여름 6400만 파운드(약 1250억원)에 영입된 요케레스는 아직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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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레스는 9월 이후 EPL에서 단 1골에 그치고 있다. 지난 14일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요케레스는 81분 동안 고작 15번의 터치만 기록했다. 교체로 들어온 가브리엘 제주스는 짧은 출전 시간에도 9번의 터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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