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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오현규 초비상! 손흥민 키운 '친한파' 감독 경질→팀 내 입지 '안갯속'…월드컵 앞두고 갑작스런 변화 큰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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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오현규 초비상! 손흥민 키운 '친한파' 감독 경질→팀 내 입지 '안갯속'…월드컵 앞두고 갑작스런 변화 큰 부담
사진=헹크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의 소속팀 감독이 경질됐다. 친한파 감독이었던 만큼 오현규의 입지에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KRC 헹크는 15일(한국시각) "최근 이어진 기복 있는 성적과 불안정한 경기력으로 인해, 구단 수뇌부는 더 이상 성공을 향한 올바른 길 위에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라며 "토르스텐 핑크 감독과의 협력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의 코치진이었던 세바스티안 한과 고란 콘티치 역시 구단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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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헹크
또 구단은 "KRC 헹크는 야심 찬 목표를 가진 클럽으로, 시즌 개막 전 명확한 목표를 설정해 뒀다"라며 "그러나 구단 수뇌부는 최근 일정 기간 나타난 들쭉날쭉한 결과와 일정하지 않은 경기력을 고려했을 때, 더 이상 성공으로 향하는 올바른 궤도에 올라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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