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오현규의 헹크, '무기한 계약' 9개월 만에 핑크 감독 경질…"성적 부진 책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티브이데일리 포토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오현규의 소속팀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가 토르스텐 핑크 감독과 무기한 계약 연장 9개월 만에 결별했다.

헹크는 1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핑크 감독과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세바스티안 한, 고란 콘티치 코치도 함께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이어 "헹크는 야심 찬 클럽으로 시즌 시작 전에 명확한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구단 경영진은 최근의 들쭉날쭉한 경기력과 부진한 성적을 고려할 때 더 이상 성공으로 가기 위한 올바른 길에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경질 배경을 설명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