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공식발표]"흥민이 형, 제대로 한 판 붙어요!" 토트넘 옛 동료 레길론, '메시 뛰는' 인터 마이애미 '전격' 입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공식발표]"흥민이 형, 제대로 한 판 붙어요!" 토트넘 옛 동료 레길론, '메시 뛰는' 인터 마이애미 '전격' 입단
사진=레길론 SNS 캡처
2025121601000924100145781.jpg
사진=인터 마이애미 구단 공식 계정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LA FC)이 토트넘(잉글랜드)에서 함께 뛰었던 수비수 세르히오 레길론(인터 마이애미)과 2026년 메이저 리그 사커(MLS) 개막전에서 격돌한다.

인터 마이애미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출신 왼쪽 수비수 레길론과 2027년 12월까지 계약했다. 2028년 12월까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 레길론은 유럽 축구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 전력을 한층 더 강화해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1996년 12월 16일생인 레길론은 생일에 깜짝 오피셜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2024~2025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에서 방출된 뒤 무소속으로 있었다. 이번에 자유계약(FA)으로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게 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