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신 발언! "한국 진짜 큰일 났어"→"편한 조? 오히려 '죽음의 조' 당첨"…'개최국 효과' 멕시코 향한 고평가, "홀란의 노르웨이보다 위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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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사커다이제스트웹은 15일 '한국은 죽음의 조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사커다이제스트웹은 '북중미월드컵 다크호스는 어디일까. 세계의 주목은 노르웨이지만, 얼마나 잘 경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동이나 환경을 근거로 하면 멕시코가 최고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 팬들의 열광과 더불어 고지대 경기에 익숙하다. 경험이 풍부한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지도하에 라울 히메네스, 에드손 알바레스 등 재능을 갖추고 있다. 노르웨이보다도 위협적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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