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서 한국 만나는 '개최국' 멕시코, '선수 풀 영끌' 나선다…"레알 출신 포함 이중국적자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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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2/16/202512160824770429_694099d6467c6.jpg)
[OSEN=정승우 기자] 멕시코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국적의 벽'을 사실상 허물고 있다. 이중국적과 귀화 선수에 대한 거부감이 거의 없고, 오히려 전력 강화를 위한 선택지로 적극 활용하는 분위기다.
'ESPN 멕시코'는 15일(한국시간) 멕시코 대표팀 내부 변화의 핵심으로 이중국적·귀화 선수 기용 확대를 꼽았다. 세 번째 대표팀 임기를 맞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국적 배경보다 경쟁력을 우선 기준으로 삼고 있다. 자격이 있고, 대표팀 수준에 맞는다면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두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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