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흥민이 형, 나도 MLS 왔어' 토트넘서 한솥밥 먹었던 레길론,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입단…내년 개막전서 SON과 '한 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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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시절 손흥민(왼쪽)과 세르히오 레길론. 게티이미지코리아

세르히오 레길론. 인터 마이애미 인스타그램 캡처
인터 마이애미는 16일 “스페인 출신 왼쪽 측면 수비수 레길론과 2027년 12월까지 계약했다”며 “2028년 12월까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레길론은 유럽 축구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팀 전력을 한층 더 강화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6년생으로 이날 29번째 생일을 맞은 레길론은 2024~2025시즌이 끝나고 토트넘에서 방출된 뒤 무소속으로 있다가 이번에 자유계약으로 인터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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