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입지 변화 예고?…소속팀 헹크 사령탑 핑크 감독 경질, "성적 부진 책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9 조회
-
목록
본문
![[축구]오현규 소속팀 헹크 감독 경질](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2/16/132973272.1.jpg)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4)의 소속팀 헹크(벨기에)가 토르스텐 핑크(58·독일) 감독을 경질했다.
헹크는 15일(한국시간) “핑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계약을 종료한다”면서 “최근 실망스러운 경기력과 부진한 성적을 고려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 헹크 감독으로 부임한 핑크 감독은 약 1년 6개월 만에 팀을 떠난다.
핑크 감독은 부임 첫 시즌이었던 2024~2025시즌 정규리그 1위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3월 구단은 그와 무기한 계약을 체결하며 강한 신뢰를 보냈다. 헹크는 오랫동안 핑크 감독 체제에서 연속성을 확보하는 듯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