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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 맞아? 은퇴 아닌 유럽 복귀 원한다…로마노 "가족과 가까워지길 원해, 협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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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살 맞아? 은퇴 아닌 유럽 복귀 원한다…로마노 "가족과 가까워지길 원해, 협상 진행 중"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티아고 실바가 유럽 복귀를 원하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6일(한국시간) "실바의 분명한 계획"이라며 "중동이나 미국 등 다른 선택지에 앞서 다음 행선지로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유럽으로 이동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실바의 거취가 화제다. 브라질 '글로보'에 따르면 실바는 지난 15일 바스쿠 다 가마와 코파 두 브라질 준결승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플루미넨시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라커룸에서 팀 동료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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