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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소속팀 헹크, 핑크 감독 경질…"성적 부진 책임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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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소속팀 헹크, 핑크 감독 경질…"성적 부진 책임 물어"

헹크에서 경질된 토르스텐 핑크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오현규(24) 소속팀 헹크(벨기에)가 토르스텐 핑크(58·독일) 감독을 경질했다.

헹크는 15일(현지시간) "핑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계약을 종료한다"면서 "실망스러운 경기력과 부진한 성적을 고려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7월 헹크의 지휘봉을 잡았던 핑크 감독은 약 1년 5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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