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영광을 다시 한번!' 브라질, 안첼로티와 북중미월드컵 넘어 2030년까지 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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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대표팀이 사령탑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66·이탈리아)과 2026북중미월드컵 이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놓고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은 안첼로티 감독과 2030년까지 이어지는 새 계약을 구상 중이다.브라질 축구가 월드컵 우승 재도전을 넘어 중장기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안첼로티 감독은 5월 브라질 대표팀 지휘봉을 잡으며 북중미월드컵 종료 시점까지의 1년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2024~2025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브라질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으며, 브라질 대표팀 역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이라는 상징성도 함께 안고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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