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모르기에 더 의식되는 남아공전…남아공이 바라본 한국축구는? "어떤 축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스타가 많고, 체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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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가 내년 6월 2026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서 맞붙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져 있다. 그동안 A매치에서 한번도 맞붙은 적이 없고, 공격수 라일 포스터(번리) 외엔 유럽 빅리거가 없어 분석이 어렵기 때문이다. 반대로 남아공에도 한국이 미지의 상대인 건 마찬가지다.
남아공 매체 iOL은 16일(한국시간) “북중미월드컵서 맞붙을 한국을 정의하면 ‘전술적으로 예측이 불가능한 위협’이다. 조별리그 A조를 혼돈에 빠뜨릴 역량을 갖췄다”고 보도했다. 이어 “예측이 불가능한 이유는 남아공과 한국 모두 자국리그 선수들의 경기력이 외부에 거의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로를 더 잘 분석하고 상대에 빨리 적응하는 팀이 웃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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