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일본이 '한국 초비상' 외쳤다, 홍명보호에 쓸데없는 이상한 경고 "죽음의 조 포함, 멕시코가 월드컵 최강 다크호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일본이 '한국 초비상' 외쳤다, 홍명보호에 쓸데없는 이상한 경고 "죽음의 조 포함, 멕시코가 월드컵 최강 다크호스"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가나의 A매치 평가전. 홍명보 감독이 생각에 잠겨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2025.11.18/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일본은 한국의 성과가 신경쓰이는 모양이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웹은 15일 '유럽 예선 전승 노르웨이보다 더 위협적이다. 북중미 월드컵에서 강호들을 떨게 할 '최강 다크호스 후보'는?'라는 제목으로 월드컵 다크호스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이 월드컵 다크호스로 선정한 나라는 놀랍게도 멕시코였다. 매체는 '월드컵은 이른바 '단골 강호'들이 상위를 차지하는 경향이 매우 강한 대회로, 최근 3개 대회의 8강 진출국을 돌아봐도 그 안에 살아남은 '복병'은 대체로 한 나라뿐이었다. 구체적으로는 2014년 대회의 코스타리카, 2018년 대회의 러시아, 2022년 대회의 모로코가 이에 해당한다'며 각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다크호스는 많지 않다고 주장했다.
202512150100089670014254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현재 전 세계 축구 전문가들이 제일 다크호스로 꼽는 나라는 엘링 홀란이 이끄는 노르웨이다. 마르틴 외데고르 등 홀란을 제외하고도 전력이 탄탄하다. 그런데 사커다이제스트웹은 '한여름으로 접어드는 북중미 무대에서 어디까지 싸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노르웨이를 저평가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