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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복귀전 끝나자 또 정줄 놓은 토트넘, 강등권 팀 상대 졸전 끝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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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복귀전 끝나자 또 정줄 놓은 토트넘, 강등권 팀 상대 졸전 끝 완패
[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33, LAFC)을 웃으며 떠나보낸 토트넘 홋스퍼가 또 한 번 스스로 무너졌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듯 보였던 흐름은 단 한 경기 만에 산산조각 났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표정에는 깊은 한숨만 남았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0-3으로 완패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6승 4무 6패(승점 22)에 머물며 11위로 추락했다. 반면 노팅엄은 강등권 싸움 한복판에서 토트넘을 제압하며 승점 18(5승 3무 8패)을 쌓아 16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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