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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클롭 데려와라…프랑크 당장 자르고" 전 구단주 '황당 주장'→팬들은 "음바페 영입이 빠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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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토트넘 홋스퍼 구단주였던 앨런 슈거가 성적 부진에 빠진 토마스 프랑크 감독 대신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을 데려오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SNS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과거 토트넘 홋스퍼 구단주였던 앨런 슈거가 성적 부진에 빠진 토마스 프랑크 감독 대신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을 데려오라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영국 매체 더선은 15일(한국시간) "슈거 전 토트넘 회장이 토트넘을 ㅎ야해 클롭 감독을 영입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감독 선임에 대한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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