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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김민재 자리 日에 강탈! 9개월만 선발 복귀…수비수 전부 돌아왔다→주전 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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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김민재 자리 日에 강탈! 9개월만 선발 복귀…수비수 전부 돌아왔다→주전 경쟁 심화
사진=바이에른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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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바이에른 뮌헨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독일 TZ는 15일(한국시각) "이토 히로키가 9개월이 넘는 공백 끝에 바이에른 뮌헨의 선발 명단으로 돌아왔다"라며 "그는 중족골(발바닥과 발등을 이루는 뼈) 골절로 인해 오랜 기간 결장해야 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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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는 지난달 복귀전을 치른 뒤 이번에 선발 출전하면서 몸 상태가 완전해졌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러나 아직까지 풀타임 출전은 무리로 보인다. 그는 후반 16분 알폰소 데이비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데이비스 역시 긴 부상 공백을 딛고 최근에야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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