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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경기 7패' 감독 판 페르시 '재앙'이었네…멀고도 험한 황인범의 에레디비시 우승, 부상 복귀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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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경기 7패' 감독 판 페르시 '재앙'이었네…멀고도 험한 황인범의 에레디비시 우승, 부상 복귀에 만족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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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황인범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조커' 황인범을 앞세운 페예노르트가 아약스와의 라이벌전에서 패하며 선두 추격에 실패했다.

페예노르트는 14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요안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열린 아약스와의 2025~20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13분 다비 클라센, 후반 추가시간 3분 조르디 모키오에게 연속골을 헌납하며 0대2로 졌다.

2연승을 질주하던 페예노르트는 3경기만에 패배를 당하며 11승1무4패 승점 34에 머물렀다. 같은 라운드에서 헤라클레스를 4대3으로 꺾은 선두 PSV 에인트호벤(승점 43)과의 승점차가 6점에서 9점으로 벌어졌고, 3위 아약스(승점 29)에는 5점차 추격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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