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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잃고 외양간 고치기?' 토트넘 충격 시나리오 떴다! 前 구단주 파격 발언…"위르겐 클롭 데려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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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선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과거 토트넘 훗스퍼의 구단주로 활동했던 앨런 슈거가 위르겐 클롭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더 선'은 15일(한국시간) "슈거 전 회장이 토트넘에 클롭 감독을 영입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감독 선임에 대한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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