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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손흥민 절친 왜 투입해" 토트넘 팬, 교체 카드 분노 폭발…차고 넘치는 프랭크 '경질 사유', '항명' 스펜스 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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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손흥민 절친 왜 투입해" 토트넘 팬, 교체 카드 분노 폭발…차고 넘치는 프랭크 '경질 사유', '항명' 스펜스 또 논란
토트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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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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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풋볼런던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 팬들이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

토트넘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더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프랭크 감독조차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최악의 경기력이었다.

실수 한 방에 균형이 깨졌다. 토트넘은 전반 29분 수문장 굴리엘모 비키리오의 패스를 받은 아치 그레이의 '미스'로 선제골을 헌납했다. 이브라힘 상가레는 그레이에게 볼이 전달되는 것을 보고 순식간에 달려가 볼을 빼앗았다. 상가레는 비카리오까지 따돌린 후 칼럼 허드슨 오도이에게 패스했다. 허드슨 오도이는 오른발로 빈 골문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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