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격포인트 61개…음바페, 유럽 5대리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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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가 15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주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에스타디오 데 멘디소로차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올해 유럽 5대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음바페는 15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주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에스타디오 데 멘디소로차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경기에서 1득점을 올렸다. 음바페의 선제골과 호드리구의 결승골을 앞세운 레알 마드리드는 알라베스를 2-1로 눌렀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승 3무 2패(승점 39)로 2위에 자리했다. 1위 바르셀로나(14승 1무 2패·승점 43)와의 간격은 승점 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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