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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나니 유니폼 집어던졌다! '붕괴된 위계질서' 논란 투성이…쏘니 있을 땐 에이스, 지금은 문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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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떠나니 유니폼 집어던졌다! '붕괴된 위계질서' 논란 투성이…쏘니 있을 땐 에이스, 지금은 문제아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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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 홋스퍼의 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제드 스펜스는 감독의 교체 사인에 불만을 품고 유니폼을 집어 던졌다. 팀 성적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손흥민의 부재가 절실히 느껴지고 있다.

토트넘은 14일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게 0대3으로 패배했다. 전반 28분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아치 그레이의 실수로 골문 앞에서 상대에게 공을 빼앗기며 득점을 허용했다.

후반전 들어서면서 격차는 더 벌어졌다. 후반 5분 오도이가 왼쪽 측면에서 감아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을 갈랐다. 후반 34분 상가레가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쐐기골을 집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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