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구단 최고 이적료' 이현주, 포르투갈 무대 데뷔골…아로카 1-0 승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아로카 구단 SNS아로카 구단 SNS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로 아로카 유니폼을 입은 미드필더 이현주(22)가 포르투갈 무대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이현주는 15일 오전(한국시간) 포르투갈 아로카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알베르카와의 2025-202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에 앞장섰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현주는 후반 10분 미겔 푸체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뒤 4분 만에 승부를 갈랐다. 티아구 이스가이우가 상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수비수 사이로 파고들며 몸을 던져 헤더로 마무리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