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인간 승리' 아이콘, 매과이어의 고백 "맨유에서 겪은 경험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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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해리 매과이어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고백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센터백 매과이어. 2019년 맨유가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인 8,000만 파운드(약 1,577억 원)를 투자해 데려왔다. 큰 기대를 안고 맨유에 입성했지만, 초반 몇 시즌을 제외한 그 이후부터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21-22시즌부터 폼이 급격히 떨어지며 경기 기복이 심해졌다. 쉽게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한 매과이어는 부족한 수비력으로 후방에 많은 위기를 자초했다. 부진에서 쉽게 탈출하지 못하자 결국 주장 자리까지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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