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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크 구한 한방' 오현규, 극적 동점골…유럽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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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연합뉴스오현규. 연합뉴스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유럽 무대에서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오현규는 15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KVC 베스테를로와의 2025-2026 벨기에 주필러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동점 골을 터뜨렸다.

헹크는 오현규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뒀고, 6승 6무 6패 승점 24로 7위를 유지했다. 베스테를로는 승점 21로 1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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