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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경질→클롭 영입해" 손흥민 떠나자 토트넘 또 지리멸렬, 전 구단주 폭발…노팅엄 완패에 '윈-윈' 깨알 해법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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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경질→클롭 영입해" 손흥민 떠나자 토트넘 또 지리멸렬, 전 구단주 폭발…노팅엄 완패에 '윈-윈' 깨알 해법 조언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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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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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LA FC)의 작별 인사 후 토트넘이 또 난리다.

토트넘 전 오너까지 나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경질을 촉구했다. 토트넘은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더시티 그라운드에서 끝난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토트넘은 최근 EPL 7경기에서 단 1승(2무4패)에 불과하다. 승점 22점(6승4무6패)에 머물며 10위권 밖인 11위로 추락했다. 실수로 경기를 헌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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