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웃는다! ST오현규, 추가시간 극적 동점포…유럽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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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헹크의 오현규가 15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KVC 베스테를로와 2025~20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동점골을 넣고 있다. 사진 | 헹크=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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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규가 지난 10월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파라과이와 경기에서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email protected]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벨기에 주필러리그 헹크에서 뛰는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헹크)가 극적인 동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구해냈다.
오현규는 15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KVC 베스테를로와 2025~2026시즌 정규리그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0분 딘 하이만스 대신 교체로 투입돼 팀이 0-1로 뒤진 추가 시간 동점골을 넣으며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헹크는 전반 13분 만에 그리핀 요우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 갔다. 헹크는 이후 로비 미리솔라의 슛이 골대를 때리는 등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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