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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타이밍 예술이야" 손흥민, '올해의 탈출상' 수상 확실시…토트넘, SON 고별식 직후 와르르 노팅엄에 0-3 치욕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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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타이밍 예술이야" 손흥민, '올해의 탈출상' 수상 확실시…토트넘, SON 고별식 직후 와르르 노팅엄에 0-3 치욕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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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가 범인이 아니었네….'

올 시즌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새롭게 지휘봉을 맡긴 토트넘 홋스퍼가 최악의 경기력으로 최악의 결과를 맞았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대3으로 졌다.

지난 11월24일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에서 1대4로 패한 토트넘은 리그에서 4경기만에 다시 3골차 패배를 당하며 한 자릿수 순위대 진입에 실패했다. 이날 패배로 6승4무6패 승점 22로 11위에 머물렀다. 지난 2024~2025시즌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구단 역대 최악의 순위인 17위에 머문 토트넘이 감독 교체 이후에도 제자리를 찾아가지 못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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