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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은 대체 얼마나 이를 악물고 뛴 거냐' 밑천 다 드러난 토트넘의 콩가루 경기력, 비카리오 최악실수 노팅엄에 0-3 완패→11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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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은 대체 얼마나 이를 악물고 뛴 거냐' 밑천 다 드러난 토트넘의 콩가루 경기력, 비카리오 최악실수 노팅엄에 0-3 완패→11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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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단 한명의 선수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가 이렇게까지 크다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처참한 실력이 다시 한번 만천하에 공개됐다. 바로 직전 경기에서는 손흥민이 이적 후 4개월만에 홈구장을 방문한 덕분인지 집중력을 유지한 채 대승을 거둔 선수들이 손흥민이 떠난 뒤에 완전히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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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캡'의 빈자리가 새삼 크게 느껴지는 대목이다. 더불어 손흥민이 지난 시즌까지 토트넘에서 얼마나 헌신적으로 팀의 추락을 막아왔는 지를 알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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