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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자 박살났다…"형편없다, 진짜 짜증난다" 프랭크 감독 극대노→실수 자멸 토트넘, 노팅엄에 0-3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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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자 박살났다…"형편없다, 진짜 짜증난다" 프랭크 감독 극대노→실수 자멸 토트넘, 노팅엄에 0-3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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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이 또 박살났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경기에서 0대3으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리그 11위에 위치했다. 중하위권 추락 위기에 빠진 토트넘이다.

지난 3경기에서 토트넘은 흔들리던 흐름을 바로잡는 것처럼 보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극장 무승부, 브렌트포드전 완승에 이어서 손흥민이 다시 찾아왔던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는 3대0 완승을 기록했다. 노팅엄전마저 승리한다면 4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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