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GOAT' 손흥민→MLS '올해의 영입 2위' 선정…"믿을 수 없는 데뷔 시즌, 강렬한 인상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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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LAFC의 손흥민 영입은 '신의 한 수'였다.
2,600만 달러(약 384억 원). LAFC가 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해 투자한 이적료다. 이는 LAFC 클럽 레코드임과 동시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최고 이적료를 새롭게 경신한 금액이다. 일각에서는 30대 중반에 가까워지는 손흥민에게 이 정도 금액을 쓰는 게 맞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손흥민은 보란 듯이 의구심을 깨뜨렸다. 합류하자마자 MLS 스타일에 적응하며 뛰어난 득점력을 과시했다. 올 시즌 후반기에 합류해 13경기 출전에 그치긴 했지만, 손흥민은 12골 4도움을 기록, 경기당 한 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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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12.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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