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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 충성을 바쳤더니 매각 엔딩? 냉정한 맨유 '캡틴' B.페르난데스 팔아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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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 충성을 바쳤더니 매각 엔딩? 냉정한 맨유 '캡틴' B.페르난데스 팔아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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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고난의 시기'에 충성을 다 바쳤는데, 결국 돌아온 건 '매각엔딩'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충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2019~2020시즌 후반에 맨유에 합류한 이후 늘 성실한 플레이로 팀에 충성을 다 바쳐온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시즌 종료 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페르난데스의 나이가 많고, 기량이 떨어졌으며 구단의 재정상황을 개선해야 한다는 이유다.

영국 매체 원풋볼과 팀토크 등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페르난데스를 매각하려 한다. 페르난데스의 계약은 2027년 여름까지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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