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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조 73억' 초대형 거래! "가족을 위해" 잔류 선택했던 캡틴 페르난데스→"이제 늙었다" 사우디 매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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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가족. 맨유 공식 홈페이지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가족. 맨유 공식 홈페이지 캡처

브루노 페르난데스. 게티이미지코리아

브루노 페르난데스.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매각을 통해 큰돈을 만질 기회 왔다는 이야기가 영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14일(한국시간) “맨유가 페르난데스와 이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가 맨유 주장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며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5000만 파운드(약 987억원)의 방출 조항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우디 리그의 알 힐랄, 알 이티하드 등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맨유는 다가오는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페르난데스를 매각할 수 있다. 그는 2027년까지 맨유와 계약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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