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손흥민보다 내 드리블이 낫다" 에버턴 공격수에 팬들도 절레절레…"손흥민은 명백한 월드클래스, 넌 아직이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보다 내 드리블이 낫다" 에버턴 공격수에 팬들도 절레절레…"손흥민은 명백한 월드클래스, 넌 아직이다"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일리만 은디아예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버턴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에서 첼시에 0-2로 패했다. 2연승을 마감한 에버턴은 8위로 추락했다.

이날은 에버턴 에이스 은디아예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차출 전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다. 2000년생 세네갈 국적 윙어인 그는 빠른 속도와 화려한 드리블 능력을 앞세워 리그 정상급 윙어로 거듭났다. 이번 시즌에는 16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에버턴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그의 이탈로 에버턴은 큰 타격을 입게 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