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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 크고 전력은 불안' 멕시코 혹평…홍명보호, 조 1위 가능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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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 크고 전력은 불안' 멕시코 혹평…홍명보호, 조 1위 가능성 부상
[OSEN=이인환 기자] 홍명보호에는 분명 반가운 신호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위를 놓고 경쟁해야 할 ‘개최국’ 멕시코를 향한 부정적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글로벌 '골닷컴'은 13일(한국시간)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탈락을 경계해야 할 팀들’이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를 통해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빠질 수 있는 국가들을 선정했다. 그 명단에 멕시코가 포함되며 시선이 쏠렸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식은 지난 6일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48개국 체제로 치러진다. 4개국씩 12개 조가 편성되며, 각 조 1·2위와 3위 중 상위 8개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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