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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시 보고 싶으면 118억 입금해" 막장 운영 아르헨티나, 월드컵 '강제 탈락' 위기…축구협회 '충격 횡령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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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시 보고 싶으면 118억 입금해" 막장 운영 아르헨티나, 월드컵 '강제 탈락' 위기…축구협회 '충격 횡령 스캔들'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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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르헨티나 축구협회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리오넬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에 적신호가 켜졌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13일(한국시각) '아르헨티나를 월드컵에서 탈락시킬 수 있는 스캔들'이라며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의 상황을 조명했다.

마르카는 '아르헨티나 사법당국이 클라우디오 타피아 회장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다니엘 라페카스 판사는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명령했고, 해당 거처는 루치아노 판타노와 아나 루시아 콘테 등 회장의 대리인으로 지목된 인물들과 연관된 고급 부동산이다. 이번 작전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에 있는 15개 이상의 클럽과 사무실에 대한 작전과는 별도로 진행되었으며, 모두 타피아와 그의 공범들이 어떻게 재산을 축적했는지 밝히기 위한 수사의 일환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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