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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PSG, '브라질 강호' 플라멩구와 FIFA 인터콘티넨탈컵 결승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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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구 선수들이 1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라미드 FC와의 2025 FIFA 챌린저컵에서 다닐루의 추가골이 터진 뒤 기뻐하고 있다.   알라이얀 | 로이터연합뉴스

플라멩구 선수들이 1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라미드 FC와의 2025 FIFA 챌린저컵에서 다닐루의 추가골이 터진 뒤 기뻐하고 있다. 알라이얀 |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  로이터연합뉴스

이강인. 로이터연합뉴스

‘골든보이’ 이강인이 속해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 상대가 브라질 강호 플라멩구로 정해졌다.

필리페 루이스 감독이 이끄는 플라멩구는 1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챌린저컵에서 피라미드 FC(이집트)를 맞아 전반 24분 레오 페레이라의 선제 결승골에 이어 후반 7분 다닐루의 추가골을 더해 2-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플라멩구는 오는 18일 오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릴 FIFA 인터콘티넨털컵 결승에서 PSG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인터콘티넨털컵은 6개 대륙 클럽대항전 챔피언이 세계 최강 프로축구팀의 자리를 놓고 겨루는 대회다. 매년 열리다가 FIFA가 규모를 키워 4년마다 개최하기로 한 클럽 월드컵을 대신해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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