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미국 좀만 더 일찍 가지…"MLS '올해 최고 영입 2위' 손흥민 겨울에 왔으면 1위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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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손흥민이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최고 영입 2위에 올랐다.
MLS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올 시즌 MLS에서 이뤄진 수많은 영입 가운데에서도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는 선수들을 살펴보고 가장 영향력 있었던 TOP10을 선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시즌 임팩트를 보여줬던 여러 선수의 이름이 거론됐다. 2025 MLS 신인왕에 선정된 앤더스 드라이어(1위)를 포함해 독일 레전드 공격수 토마스 뮐러(5위), MLS컵을 제패한 인터 마이애미의 타데오 아옌데(8위), 로드리고 데 파울(10위) 등이 보였다. 의심의 여지 없이 손흥민의 이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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