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역사 최고 재능 등장…퍼거슨도 직접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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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JJ 가브리엘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가브리엘은 맨유 유스에서 뛰고 있는 2010년생 유망한 공격수다. 1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U-18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고, 2024-25시즌 3경기 3골에 이어 이번 시즌 12경기 10골 1도움이라는 엄청난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로 18세 선수들이 뛰는 무대에서 15세가 뛰는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리그를 평정하고 있다.
조만간 1군 콜업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이미 가브리엘은 뛰어난 재능으로 루벤 아모림 감독의 1군 훈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브라이언 음뵈모, 아마드 디알로 등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되는 12월~1월 가브리엘의 콜업 가능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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