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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금도 큰 형 같은 존재"…SON, 여전히 토트넘 최고 리더 → 신입생은 더욱 안달 "같이 뛰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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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은 여러모로 손흥민과 이별을 진심으로 준비했다. 굵직한 선들로 새겨진 손흥민의 얼굴과 함께 'SON', 'SPURS', 'LEGEND' 문구를 곁들인 벽화를 공개했다. 토트넘은 한글 이름과 태극기까지 포함해 손흥민을 한국 출신의 레전드로 삼으려는 의도를 잘 보여줬다. ⓒ 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은 고별인사로 토트넘 홋스퍼와 인연을 완전히 끝냈다. 마음의 짐을 내려놓으며 한 시대를 정리했지만, 손흥민이 남긴 영향력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손흥민의 복귀 영향은 단순한 하루의 방문으로 끝나지 않는다. 토트넘은 지난 10일 홈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전 앞두고 손흥민을 초청해 상징적인 연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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