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내 빅브라더야" 토트넘 FW의 고백…"쏘니 위해 모든 걸 쏟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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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마티스 텔이 손흥민을 위해 모든 걸 쏟았다고 밝혔다.
영국 '스탠다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텔이 손흥민과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을 형이라고 묘사했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10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라운드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에 3-0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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