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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좀 본받아!' 리버풀 레전드 '살라 비판'···"수치스러운 행동" 팬들은 "같은 92년생 SON과 행보가 너무 달라"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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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좌), 모하메드 살라. 90MIN

손흥민(좌), 모하메드 살라. 90MIN

무함마드 살라흐. 게티이미지

무함마드 살라흐. 게티이미지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살라의 행보를 비판했다. 축구 팬들은 같은 1992년생 손흥민과 살라의 행보를 비교했다.

살라는 최근 리버풀에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 시즌(2024-2025)까지 프리미어리그 득점·도움왕을 동시에 석권할 정도로 프리미어리그의 왕으로 군림했지만, 현재 3경기 연속 선방 명단에서 제외됐다.

살라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벤치에 90분 동안 앉아 있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 3경기 연속 선발 명단 제외는 내 커리어 처음이다. 매우 실망했다”면서 “수년 동안 리버풀에서 많은 것을 이뤘고, 지난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했다. 구단이 날 희생양으로 삼는 것처럼 보인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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