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나갔어? 英 매체 단독 "맨유 대형 MF 두 명 영입 위해 '캡틴' 브루노 1,382억 매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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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매각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2일(한국시간) "브루노는 최근 사우디 클럽들의 관심을 계속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짐 랫클리프 구단주는 구단 재정 안정화와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 브루노를 7,000만 파운드(약 1,382억 원) 매각을 고려 중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현재 최우선 목표는 엘리엇 앤더슨, 카를로스 발레바 같은 젊고 유망한 미드필더다. 브루노 같은 선수를 파는 건 단기적 손실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은 결정이 될 수 있다. 맨유로서는 올 시즌이 브루노의 나이가 더 들기 전 판매하는 것이 수익을 올릴 마지막 기회일 것"이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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