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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5 초등·중등 동계클리닉 사진. (사진=한국여자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오는 14일까지 국내 유소녀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체계적인 성장 체계 구축을 위한 '2025 초등·중등 동계클리닉'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클리닉은 전국 초·중등 여자 축구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초등부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됐으며, 중등부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라남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운영된다.

이번 동계클리닉에는 초등부 광양중앙초·경남남강초·서울WFCU12와 중등부 부산아이파크U15WFC·충남강경여중·전북체육중 등 총 6개 팀이 모여 선수와 지도자를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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