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못 차리고 또 웃음가스 피더니 믿는 구석 있었다? "비수마, 토트넘 떠나도 갈 곳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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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웃음가스 논란에도 이브 비수마를 원하는 팀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비수마는 말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3선 중앙 미드필더로서 볼 탈취, 태클, 기동력 등 모두 준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자원. 2018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고 2022년에는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토트넘에서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부상이 몇 번 발생하기는 했지만, 출전 시 중원에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전임 사령탑 엔제 포스테코글루 시절 크게 성장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공격보다 수비에 더 치중하게 된 비수마는 체력을 아끼면서 경기에 임할 수 있었고, 경기력이 훨씬 극대화됐다. 지난 시즌에는 주전 미드필더로 맹활약하며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도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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